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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건욱·허윤동의 평생 잊지 못할 '첫 선발·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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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욱과 허윤동.

프로야구 열성 팬도 처음 들어봤을 만한 낯선 이름인데요.

나란히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평생 잊지 못할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줄 위기에서, SK는 팔꿈치 부상 중인 킹엄 대신 무명 이건욱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된 후 5년 동안 1군에서 던진 건 단 5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