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양의지 역전 3점포...NC, 사상 최초 개막 후 20경기에서 17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선두 NC가 역대 개막 후 20경기 최고 승률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7회말에 터진 양의지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키움에 9 대 6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5연승을 이어간 NC는 20경기에서 17승 3패를 기록하며 1992년 빙그레가 세운 개막 후 최고 승률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현역 최고 투수 양현종과 대형 신인 소형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수원 경기에서는 두 선수 모두 부진한 가운데, KT가 6 대 5로 KIA를 꺾었습니다.

4회에만 5점을 내준 양현종은 5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소형준은 5회까지 5점을 내줬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