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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정은, 첫날 공동 2위 "싫었던 골프, 최근에 재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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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5), 첫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

17개월 만에 국내 투어 우승 도전

"코로나19 사태가 골프 매력 찾게 도와줘"

[앵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 선수가 KLPGA 투어 'E1(원) 채리티 오픈'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라 1년 5개월 만에 국내 투어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은은 이번 코로나 휴식기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골프의 진짜 매력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앞선 대회와 마찬가지로 경기는 철저한 방역 속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