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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요양보호사, 24시간 근무 뒤 확진…요양원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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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광주에서는 190여 명이 생활하는 요양원의 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24시간을 근무했는데, 해당 요양원은 통째로 격리됐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행복한 요양원'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 68살 A 씨가 어제(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시설 전체가 '코호트 격리', 즉 폐쇄 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