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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택배 받아도 될까 불안한 소비자들…"감염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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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을 많이 했던 소비자들은 택배를 받아도 되는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택배를 통한 감염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쿠팡과 마켓 컬리는 확진자가 나온 센터의 물건을 폐기 하기로 했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5살 아이 엄마인 직장인 김영은 씨는 쿠팡 택배 상자를 분리수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