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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조간브리핑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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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평일, 조간브리핑 시작합니다.

쿠팡 물류센터로부터 이어지는 집단감염 여파가 오늘 신문 1면 곳곳에 배치됐습니다.

"열흘 새 확진자 2백 명, 수도권 다시 거리두기"

"고비 맞은 생활방역, 공공시설 다시 중단" 제목으로 방역 당국이 다시 비상벨을 울린 분위기를 잇따라 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쿠팡 직원 모자·신발에서 코로나 나왔다"는 제목으로 신문을 열었고, 이어서, 매일 택배 330만 개 만지는 쿠팡이 방한복 돌려 입고 마스크를 안 썼다며 약한 고리가 결국 뚫렸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