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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코로나에 소통 어려워진 청각장애인 위해…'투명 마스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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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대화를 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입모양을 볼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나온게 투명 마스크입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보고 소리를 따라 내는 5살 김시우 양.

시우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3년 전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고서 이제는 말도 곧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