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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영상] 정세균 총리 "생활 속 거리두기, 중대한 도전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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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국무총리]
지난 5월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설마 하는 방심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수도권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외출과 모임 자제 권고, 공공시설 운영 중단, 학원, PC방 집합제한, 불요불급한 공공행사의 취소, 연기 등 방역 강화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방역조치는 강화했지만 등교수업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가 예정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우리 학생들의 보호자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