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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떠나는 문희상 "20대 국회 저평가돼…앞으로 총질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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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를 끝으로 퇴임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그간의 소회와 당부를 전했습니다.

오늘(29일) 문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 행사에서 주호영 부의장, 주승용 부의장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받고 퇴임사를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먼저 "오늘 그동안 마음에 담아놨던 말씀을 드리려 한다. 이를테면 탄원이라 할 수 있겠다"고 운을 뗀 뒤 지난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발생한 여야 의원들 간의 고소·고발 사태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