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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출구 안보이는 중남미…'굶주림의 팬데믹'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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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안보이는 중남미…'굶주림의 팬데믹'도 우려

[앵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의 새 진앙으로 떠오른 중남미는 무서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길어진 봉쇄에 빈민들의 생활도 더 어려워져 '굶주림의 팬데믹' 즉 굶주림의 세계적 대유행마저 우려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페루 리마의 거리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