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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주 스쿨존사고 본격 수사…"민식이법 위반, 고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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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어린이 "놀이터부터 쫓아와"…가해차 운전자 "고의 아니야"

국과수에 CCTV 의뢰…사고 당시 차량 속도 분석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가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와 관련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경주경찰서는 29일 사고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사고 당시 상황과 사고 이후 운전자가 한 말 등을 조사한다.

또 사고 당일인 25일 가해 차량 운전자 B씨를 1차 조사한 데 이어 조만간 다시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