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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커지는 등교수업 불안감…충북 코로나19 검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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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등교 이틀만에 570명…가벼운 증상도 일단 검사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차 등교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세를 호소해 진단검사를 받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29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363명의 학생이 등교한 뒤 발열, 기침 증세 등을 보여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18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7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