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코로나 19 재확산에 공연 취소 잇달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술의전당·국립극장·경기아트센터 등 주요공연장서 전시·공연 취소 또는 연기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여파로 공연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공연계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코리안심포니의 '낭만의 해석Ⅰ' 연주회가 취소됐다.

코리안심포니는 이날 "수도권 지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염증 확산 방지와 관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