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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가족, 확진 전 화곡동 사우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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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일한 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주말에 사우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된다.

서울 강서구는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44번 환자(등촌2동, 60대 여성)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화곡4동 '궁전사우나'에 있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