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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방문에 강릉 '긴장'…강문해변 특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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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인천 계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번 확진자가 최근 강원 강릉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자 강릉시가 긴장하고 있다.



29일 강릉시에 따르면 계양구 20번 확진자인 A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차량으로 강문동(경포)에 도착해 편의점과 횟집을 찾은 후 숙소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