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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남도, 물류시설 전면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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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최근 쿠팡 부천물류센터 등 물류시설에서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사 물류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물류센터의 경우 다수 일용직 근무자에 대한 연락처 확보, 마스크 착용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워 감염병 확산 및 추가 감염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