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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윤미향, 땀에 젖은 '40분 해명'…일본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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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HK · 아사히TV - 로이터 등, 기자회견 1시간 전부터 몰려 북새통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국회 기자회견장인 소통관에 나타난 윤 당선인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와 관련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조목조목 해명하며, 특히 "기부금 전용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정대협 활동 과정에서 개인 명의 계좌 4개로 모금 활동을 아홉 차례 했는데, 개인 명의 계좌를 사용한 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