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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회견에 말 아껴…측근 "본 게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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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기자회견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주변에 전달했다.

이 할머니는 아침부터 윤 당선인 기자회견에 대한 심경에 관해 질문이 이어지자 주변에 "(지금으로선)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