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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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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에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 관내 거주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원미동, 약대동, 송내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1명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이며 나머지 3명은 지난 27일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근무자 2명의 가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