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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미향 "국민께 상처 죄송"…후원금 유용 의혹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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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기된 의혹에 침묵을 지켜왔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민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지만 후원금은 유용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국회의원이 되기 하루 전인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취재진만 수백 명 몰린 가운데 윤 당선인은 우선 국민에게 상처를 주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