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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에 4월 제조업 생산 11년 만에 최대↓...소비는 깜짝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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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수출에 타격을 주면서 지난달 제조업 생산이 1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소비는 늘었는데,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는 못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수출은 주요국의 봉쇄조치로 25%나 감소했습니다.

수출 급감은 제조업 생산 타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도체 생산이 15.6%나 줄었고, 자동차도 13.4%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