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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용인시, '청년 김대건 길' 등 순례길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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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면서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인데요, 용인시가 김대건 신부의 자취가 깃든 역사적 명소를 순례길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은이성지입니다.

김대건 신부가 세례를 받고 첫 사목활동을 했던 곳입니다.

김 신부가 체포돼 순교하기 전 마지막 미사를 올렸던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