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술에 취해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3일 오후 6시 29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 위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 A(59·여)씨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는 등 폭행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씨의 자녀는 이와 관련해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사의 안전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청원 글에 첨부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택시 뒷자리에 탄 이 승객은 운전석 쪽으로 가더니 택시기사를 폭행했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이를 방해하면서 신체접촉을 하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독자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3일 오후 6시 29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 위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 A(59·여)씨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는 등 폭행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씨의 자녀는 이와 관련해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사의 안전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청원 글에 첨부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택시 뒷자리에 탄 이 승객은 운전석 쪽으로 가더니 택시기사를 폭행했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이를 방해하면서 신체접촉을 하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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