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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정호 다음 주중 귀국 예정...팬심은 여전히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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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키움 구단에 복귀 의사를 공식 전달한 강정호 선수가 다음 주중 귀국할 전망입니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공식 석상에서 사과할 계획인데, 여전히 여론은 싸늘합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침묵을 깨고 키움 구단에 복귀 의사를 전달한 강정호가 빠르게 다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강정호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강정호가 다음 주중 귀국을 검토하고 있고, 2주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공식 석상에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