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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11일 만에 침묵 깬 윤미향…"제기된 의혹들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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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이, 11일 만에 침묵을 깨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모든 의혹을 사실상 부인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지현 기자, 오늘(29일) 윤 당선인이 주로 어떤 말을 했죠?

[기자]

네, 오늘 기자회견은 40분간 이어졌는데요.

윤미향 당선인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지만, 이후 자신의 의혹을 하나씩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