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이용수 할머니께 신뢰 못 드려 죄송...할머니 비난 멈춰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긴 침묵 끝에 여러 해명을 내놓았지만 자신을 강하게 몰아붙였던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서는 신뢰를 못 드려 죄송하다고 몸을 낮췄습니다.

또 이 할머니는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분이라며 이 할머니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작심한 듯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