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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국회서 기자회견 한 윤미향 "의원직 사퇴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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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열흘 넘는 침묵을 깨고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국회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검찰 조사와 함께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는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예정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은 시작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 이후 11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