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최반장의 할말있송] 국회 떠나는 의원들에…'편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정회 가족분들이 직접 꾸며주는 '할말있송' 코너인데요. 우리 정치권과 사회에 '할말'을 '노래(송)'와 함께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요. 인천에 사는 김태중 님입니다. 국회를 떠나는 의원들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거 들으면서 오늘 발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태중/시청자 : 안녕하세요! 다정회 애청자 김태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떠나는 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게 됐는데요. 이번 선거로 현역 의원들 중 많은 분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사람들은 깨끗하게 결과를 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말과 행동이 국민의 가슴에 닿을 수 있게 노력한 뒤 다시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항상 선출직 공무원들은 국민들을 존중한다고 말해왔습니다. 국민들의 선택이 옳은 결과라 생각하고, 21대 의원들이 열심히 일하기를, 국민으로서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선출직 공무원으로 지냈던 기간을 감사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신청하고 싶은 노래는요. 떠나는 자의 마음이 잘 담긴 < 김광진의 편지 > 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