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공사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대에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발생하면서 소방신고만 100여 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스티로폼 적재물에서 불이 시작돼 빠르게 번졌지만, 주민들의 신속한 신고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환[kimjh07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