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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통령 새 전용기 대한항공 보잉747 낙점...임차비용 5년간 3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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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5년 동안 사용될 대통령 전용기로 대한항공의 보잉 747-8i가 낙점됐습니다.

이번에도 구매가 아닌 임차로 결정됐는데요.

국방부는 국격 등을 고려해 향후 구매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대한항공이 처음 도입한 보잉 747-8i 여객기입니다.

미 보잉사의 최신형 여객기로 최대 14시간 동안 만4천km를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