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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靑 "문 대통령, 원내대표와 불상서 합장...협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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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양당 원내대표가 오찬 회동을 한 후 청와대 뒷산의 불상 앞에서 함께 예를 올린 일화를 소개하며, 협치의 다짐으로 평가되길 기대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가톨릭 신자인 문 대통령과 각각 기독교와 불교 신자인 김태년, 주호영 원내대표가 어제 오찬을 마친 뒤 청와대 관저 뒷산에 있는 신라 석조여래좌상 앞에서 함께 예를 올렸다며, 협치와 통합의 다짐인지 평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