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프듀 투표조작' 1심 징역 2년…"대중 불신에 큰 책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듀 투표조작' 1심 징역 2년…"대중 불신에 큰 책임"

[앵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투표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프로듀서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대중 불신에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준영 PD는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