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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터뷰] "택배박스에 묻은 비말 24시간 생존…감염 가능성 있지만 매우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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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산…택배 통한 감염 가능성 없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한민용


[앵커]

그러면 여기서 전문가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권위자인 고대구로병원 김우주 교수 나오셨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세요.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안녕하세요.]

[앵커]

우선 오늘 발표 보면 노동자들이 썼던 키보드, 마우스 이런 데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렇게 나오는데요. 혹시 이런 곳에서 바이러스가 남아서 이게 실제로 전염으로까지 이어질 수가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