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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수도권 초·중학교 1/3 이내만 등교…"일정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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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830개 유·초·중·고교 등교 못 해

<앵커>

이렇게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정부가 수도권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한 번에 등교하는 학생 숫자를 전체의 3분의 1로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 학생들끼리 부딪히는 것을 가능한 줄이려는 정책인데 격주 등교, 격일 등교처럼 학사 운영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 내용은 한지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20대 교사가 확진됐다는 소식에 인천 백석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등교가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