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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시민 다리 짓이기는 홍콩 경찰…12살 어린이까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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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소도 다르고 이유도 다르지만, 홍콩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홍콩 보안법 처리에 반발하는 시위가 계속 열리면서 홍콩 경찰이 강경한 진압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보안법은 이르면 8월 시행될 것이란 전망이지만 홍콩에선 이미 집회의 자유가 사라졌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난간에 앉아 있는 한 학생을 경찰이 달려들어 끌어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