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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천 참사' 한 달…장례 못 치른 유가족들, 청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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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자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가 난지 오늘(29일)로 한 달째입니다. 그동안 4번의 현장 감식이 있었지만 아직 화재 원인과 책임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장례도 아직 못 치른 유족들은 서울에 와서 청와대를 찾아갔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천 합동분향소를 지키던 유족들이 청와대에 도착했습니다.

유족 대표 5명은 청와대 관계자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