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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 땀 흘리며 23분간 회견문 낭독…외신까지 수백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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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당선인이 11일간의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만큼, 오늘 국회 기자회견장엔 일본 언론 등 외신까지 수백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윤 당선인은 몹시 긴장한 표정으로 회견을 진행했고 회견 내내 비오듯 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최원희 기자가 기자회견 분위기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윤미향 당선인은 취재진이 많은 1층 정문 대신, 지하주차장을 통해 회견장에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