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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사저 · 노벨평화상 상금' 두고 DJ 두 아들 법정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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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김홍업 · 3남 김홍걸 씨

<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두 아들이 부모가 남긴 재산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상금과 서울 동교동 자택을 두고 다투고 있는데, 이것을 다 하면 40억 원이 넘습니다.

자세한 내용, 고정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가 생전에 거주했던 서울 동교동 사저입니다.

지난해 공시 가격이 32억 5천만 원에 달하는데, 셋째 아들 김홍걸 민주당 당선인이 어머니 이희호 여사가 별세한 뒤인 지난해 6월 상속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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