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초등교사 확진에 전학년 등교 중지…학습지 강사에 8살·12살 형제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교육당국과 부모의 불안 속에 등교 개학이 계속되고 있는데, 인천 초등학교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의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830곳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연기하는 상황이지만, 교육부는 다음주 3차 등교 개학 역시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 부모님 손을 잡은 1,2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