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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로또 못지 않다?…비싸게 되파는 '리셀 열풍'에 대기업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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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품의 희소성을 이용해 웃돈을 받고 되파는 걸 '리셀'이라고 하죠. 2030 층에서 인기를 끄는 한정판 제품이 주로 그 대상인데, 구매 성공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구매만 한다면 10배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러자 대기업까지 리셀 거래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6일 발매한 운동화입니다. 스포츠와 식품 기업이 협업해 한정수량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