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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방부 "사드 기지 노후 장비·미사일 교체...중국에도 사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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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는 이번 수송 작전이 성주 사드 기지의 노후 장비와 유도탄 등을 교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드에 민감한 중국 측에도 이번 일에 관해 미리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는 전격적인 이번 수송 작전이 사드 기지 내 노후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오래돼 작동 안 하는 발전기, 운용 시한이 지난 요격 미사일과 데이터 수집용 전자장비 등을 대신할 신형 장비들이 반입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