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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가 바꾼 풍경...'일거리 찾아 농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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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는 농촌의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최근 농촌 인력센터를 찾는 자영업자와 무급 휴가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어려워지자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이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전병주 기자입니다.

[기자]
사과밭에 작업이 한창입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적과 작업, 열심히 요령을 배워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올해 31살인 김 씨는 지난해 영국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 3월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