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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홈런 3방' SK, 시즌 첫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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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SK가 올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인천 홈 경기에서 최정, 노수광, 정현이 나란히 홈런 한 방씩을 쳐 한화를 6연패에 빠트리며 8대 6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박승규가 9회 끝내기 안타를 날려 5연승을 기록 중이던 선두 NC에 역전승을 거뒀고, 키움은 요키시가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4연패를 끊었습니다.

두산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롯데를 4대 2로 꺾었습니다.

홈런 선두 라모스가 10호 홈런을 터뜨린 LG는 KIA를 누르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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