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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정은 잊어라'...최용수·김남일 사령탑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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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잊어라'…최용수·김남일 사령탑 첫 격돌

황선홍·설기현 '불꽃 승부'…월드컵 주역 지략대결

[앵커]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이번 주 프로축구 K리그에서 '사령탑'으로 지략 대결을 펼칩니다.

개막 전부터 기 싸움을 벌였던 FC서울 최용수·성남FC 김남일 감독이 격돌하고, 2부 리그에서는 황선홍·설기현 감독이 만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김남일 / 성남FC 감독(지난해 12월) : 가장 기대가 되는 팀이 FC서울입니다. 꼭 이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