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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오늘 첫 '온라인 삼성고시'..."부정행위 막아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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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온라인 삼성고시'…오늘∼내일 4차례 진행

생소한 방식에 응시생 '긴장'…온라인 모의시험도 등장

시험 보는 모습, 스마트폰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감독

[앵커]
이른바 '삼성고시'로 불리는 삼성의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 GSAT가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치러집니다.

삼성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녹화 검증 등을 통해 부정행위를 막겠다는 방침인데, 취업 준비생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매년 취업 준비생이 대거 몰린 삼성 직무적성검사 고사장.

하지만 올해는 이 풍경을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