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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세대 금융 '핀테크' 본격화...소통과 보안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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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올해가 핀테크 도입 원년…3천억 규모 펀드 투자"

28일부터 핀테크 기업 참여하는 온라인 박람회도 개최

'관치'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소통이 필수라는 지적

[앵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금융에 기술을 입힌 이른바 '핀테크'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우리 금융산업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데요.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는데 관련 핀테크 업체와의 꾸준한 소통은 물론, 보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간편 송금·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 핀테크 기업은 지난달 5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