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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자막뉴스] 코로나19에도 뜨거운 '불금'...유흥가에 몰린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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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감성주점, 마스크 벗은 20∼30대로 '북적'

헌팅포차, 테이블 간 간격 좁아 거리 두기 어려워

노래방에서 마스크 착용해야…방역수칙 사실상 '무용지물'

휴일을 앞둔 금요일 밤 서울 강남역 인근 유흥가입니다.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클럽 앞은 이렇게 한산합니다.

하지만 바로 건너편 헌팅 포차와 감성주점이 있는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헌팅포차는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문전성시입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집합금지명령 대상이 아닌 헌팅포차나 감성주점은 발열 검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영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