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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학생 자가진단 사이트 점검..."주말에는 진단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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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를 앞둔 학생들이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하는 지역 교육청 사이트 일부가 서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와 울산시교육청이 서버 점검을 하고 있다며, 주말에는 자가 진단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버 점검은 내일(31일) 오전 9시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접속이 안 된다는 민원이 이어져 계획보다 빨리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자가 진단은 등교를 앞두거나 등교를 시작한 학생들이 평일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가족 중 자가 격리자 유무를 매일 체크하는 것으로, '가정 내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나오면 진료 확인서가 없더라도 등교가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