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진땀 해명' 뒤에도 남는 의혹들...檢, 수사관 보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윤미향 의원…40분간 '진땀 해명'

정의연 '부실 회계 의혹'에 뚜렷한 답 내지 않아

검찰, 압수한 자료 등 분석에 주력…참고인 조사도 병행

[앵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해명했지만, 의문점이 말끔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검찰은 자금 추적에 이어 회계분석 전문 수사관을 보강하는 등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0여 일간의 잠행을 끝내고 취재진 앞에선 윤미향 의원.

진땀을 흘리며 40분가량 불거진 갖가지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