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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인천서 확진자 머물던 부동산·PC방 방문 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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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확진자 머물던 부동산·PC방 방문 2명 감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주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계양구 주민 52세 A씨와 부평구 주민 26세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과 26일, 계양구의 한 부동산에 방문해 지역 195번 확진자와 197번 확진자 등 2명과 함께 머물면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지난 23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인 지역 159번 확진자와 쿠팡 고양 물류센터 근무자인 184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부평구 한 PC방을 다녀온 뒤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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